
공개된 사진 속 유지나와 정혜미는 극 중 신입사원인 만큼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쉴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 가져가기 위해 커피 수십 잔을 준비하는 모습, 손이 모자라 카드나 커피 등을 입에 문 모습이 애처로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유지나가 실수를 한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고 곁에는 한껏 까칠한 표정의 상사가 자리 잡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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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관계자는 “우리 드라마는 로맨스와 함께 젊은이들이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유쾌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같은 출발선에 섰지만 180도 다른 두 신입사원 유지나와 정혜미가 어떤 경쟁을 펼칠지 지켜보는 것도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7일 오후 8시 3회가 방송되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안방 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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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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