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아부지 까까요”를 외치며 연신 까까 타령을 하던 아들 태오와 말벌에 놀라 울음을 그치지 않았던 딸 태린이 때문에 진땀을 뺐던 리키김이 이번에는 강원도 전통 음식인 감자옹심이 만들기에 도전하며 인생 최대의 멘탈 붕괴 사태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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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김은 인터뷰에서 “살면서 한 번도 내 아빠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시골에서 두 아이를 보살피다 보니 처음으로 아빠 생각이 났다”며 혼자 하는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리키 김과 사고뭉치 태남매의 요절복통 시골라이프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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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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