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레이디 제인은 엑소 찬열 편 녹화에서 “남자 친구와 집 앞에서 키스를 했다. 너무 떨려 아무 생각도 안 났는데 30분 정도가 흘렀던 것 같다”면서 “한참 키스를 하는 도중 아파트 센서 등이 켜지며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신 엄마가 내 이름을 불렀다. 정말 깜짝 놀랐고, 굉장히 민망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딸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신 엄마도 당황한 나머지 ‘열심히 해’라고 말한 후 다시 들어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굉장히 멋있으시다”라며 감탄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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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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