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훈
‘라디오스타’ 이훈
‘라디오스타’ 이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이훈이 헬스장 사업 실패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앵그리 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훈, 김부선, 가수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훈에게 “헬스장 사업에 실패했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훈은 “힘들 때 김구라가 많이 도와줬다”면서 “사업 실패 후 금전적인 손해가 10억 원 이상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이어 “10억에서 50억 정도이다”고 상세한 금액을 밝혀 이훈을 당황케 했다.

이훈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장동민이 기획한 ‘전설의 주먹’ 프로젝트 멤버 후보로 등장했고, 해당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함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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