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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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개리가 중국 최대 글로벌 그룹인 큐큐(QQ)닷컴에 최초 한국 대표 모델로 발탁되어, 중국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큐큐닷컴에 최초 메신저인 큐큐(QQ)메신저는 8억여 명이 사용하고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무엇보다 이번 큐큐메신저 광고에 중국의 톱스타인 장정영, 정카이, 장비천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한국대표 모델로 유일하게 개리가 발탁되어 중국의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소속사측은 “ 지난 3월 22일 상해에서 비밀리에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모델로는 중국 스타 3명과 유일하게 한국 모델로 개리가 발탁되어 무척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큐큐닷컴 측은 “ 이번에 개리를 섭외한 이유는 중국에서 인기뿐만 아니라, 평소 아티스트 래퍼 개리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광고모델로 촬영하면서 개리에게는 너무나 많은 재능을 발견했다. 큐큐의 여러 사업 쪽으로 개리랑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다. “ 고 밝혔다.

이번 큐큐메신저 광고의 기획은 중국 3명의 스타와 개리는 친구라는 콘셉트로 정카이가 본인의 생일파티에 초대하는데 개리를 포함한 스타들이 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파티에 참석하지 못해 4명의 스타가 그룹 영상통화를 한다는 내용의 광고다.

이날 개리는 재치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중국어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사해 큐큐메신저 광고주와 감독 외 현지 스탭들의 연일 박수갈채와 큰 찬사를 받으며,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냈다는 후문이다.

개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홍콩, 싱가폴, 중국 광저우, 마카오 4개의 지역의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 뿐 아니라 중화권을 포함 아시아의 각종 기업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 아티스트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권석정 moribe@
사진제공.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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