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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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오는 5월 솔로 출격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첫 솔로 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에 이어 꼬박 1년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전효성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 앨범의 타이틀 곡은 전작 ‘굿나잇 키스’에 이어 히트제조기 ‘이단옆차기’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지난 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데뷔곡 ‘굿나잇 키스’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오랜 시간 동안 상위권을 유지했던 터라 전효성의 이번 컴백에 더욱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솔로앨범은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전효성의 첫 미니앨범이자 지난 1년 동안 준비해온 결실로, 그의 음악적 성장과 더불어 그룹 활동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팔색조 같은 모습을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5월 1일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빅뱅의 신보에 이어, 인피니트 성규, 전효성 등이 컴백을 확정 지으면서 5월은 또 한 번 음악적으로 풍성한 한 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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