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김범이 이날 중국 베이징 안서호 국제 회전중심에서 개최되는 ‘베이징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 한다”라며 “인기배우 왕려곤(왕리쿤), 정원창과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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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은 작품 속에서 여 주인공의 절친한 죽마고우이자 잊지 못할 첫사랑인 ‘강중운’ 역으로 등장한다.
이번 레드카펫 외에도 김범은 ‘투더우’, ‘소후’, ‘유쿠’ 등을 비롯해 현지 유력매체 인터뷰에도 참석하며 바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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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이 출연한 웹드라마 ‘미시대’(누적 조회수 4억1835뷰, 15일 기준)는 중국의 MSN인 ‘큐큐’, 중국판 카카오 톡인 ‘위챗’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갖고 있는 ‘텐센트’의 포털사이트 ‘큐큐닷컴’을 통해 방송돼 현지 시청자에게 열렬한 사랑을 얻었다.
김범은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 인간병기 ‘차건우’ 역에 캐스팅돼 국내 안방극장 팬들과 만난다. 6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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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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