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장동민
크라임씬 장동민
크라임씬 장동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크라임씬’ 장동민의 좀도둑질에 출연진들이 분노했다.

이날 방송된 JTBC ‘크라임씬’ 2회에서는 시골 통닭집 의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범인을 밝혀내려는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가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떠돌이 고물상 장고물역을 맡은 장동민의 트럭 내부가 공개됐다. 이날 트럭 내부를 열어본 김지훈 등 여타 마을 주민들은 자신들의 물건이 트럭 속에서 나오자 분노를 금치 못하고 경멸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샀다. 특별히 김지훈은 “아저씨 때문에 걸어다녔다”고 말하며 원통함을 드러냈다.

이날 장고물 역을 맡은 장동민은 “그러니까 열어보지 말랬잖아”라고 말하며 쑥쓰러워했다. 이날 트럭 속에서는 살해 흉기와 같은 종류의 쇠파이프가 발견되며, 김지훈은 장동민에 대한 의심을 감추지 않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크라임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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