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나현애는 김현숙과 합의를 하기 위해 같은 자리에 앉았다. 김현숙이 병원에서 전치 3주 판정을 받자 경찰은 “전치 3주면 합의금이 300만 원정도 나온다”고 말하자 나현애는 “돈 줄테니까 옷도 사입고 가방도 사라”며 거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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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경찰서를 나와 카페로 향했고, 현숙은 현애에게 종이와 펜을 주며 반성문을 쓰도록 했다.
현숙은 현애의 성의없는 반성문에 재차 작성을 요구했고, 계속되는 거부에 현애는 “미안하다. 반성문은 나중에 다시 쓰자”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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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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