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식스틴’ 걸그룹 프로젝트 두 번째 멤버 사나가 설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YPESIXTEEN), 트위터(https://twitter.com/JYPESIXTEEN)와 네이버 TV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361433)를 통해 두 번째 멤버 사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나는 갓세븐 A 뮤비 주인공으로 출연해 ‘A걸’로 불리며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수줍은 말투 뒤에 강렬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스틴’은 Mnet과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15일 오후 4시 ‘식스틴’ 걸그룹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된다. 5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본 방송부터 각 멤버들을 투표하고 응원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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