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실생활 속 다툼까지 솔직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한다. 열애 3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에 결혼 후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종종 다툰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지현은 “많이 싸울수록 건강한 부부인 것 같다”며 “대화 없이 서로 마음에 불만을 담아두는 것 보다 많이 싸우더라도 개선하는 부부가 더 건강하고 좋은 것 같다”고 남다른 부부관을 밝혔다. 또한 마음 속에 안 좋은 감정이 있으면 빨리 털어야 되는 성격 때문에 다툼이 있어도 돌아서면 화해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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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과거 쥬얼리 왕따설에 대한 속사정 등 이지현의 솔직한 입담은 14일 자정을 넘긴 12시 20분, ‘택시-유부녀로 돌아온 그녀’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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