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탐정을 맡았던 장진 감독은 이번 통닭집 살인사건에서 책방주인으로 변신해 롤플레잉과 추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할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경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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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출신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완성도를 높인 ‘크라이씬2’ 통닭집 살인사건의 범인은 15일 오후 11시, ‘크라임씬2’에서 공개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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