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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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100일 기념 미니 팬미팅 현장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어제(13일) 소나무의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officialsonamoo)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소나무와 팬들 ‘솔방울’의 즐거운 한 때가 담겼다. 이는 지난 12일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100일을 맞이해 개최한 미니 팬미팅 현장. 이날 소나무 멤버들은 팬들의 100일 케익과 노래 선물을 받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미니 팬미팅 후 막내 뉴썬은 본인의 트위터(@SONAMOO_NewSun)에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더 오래 보는 걸로. 오늘 감사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는 소나무가 되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소나무는 지난 1월 2일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2015년의 포문을 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후속곡 ‘가는거야’를 통해서는 귀여운 새내기 여대생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나무는 3월 14일 도쿄에서 열린 ‘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폼필리오 F/W 2015-16 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5월 21일에는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Music Matters 2015(뮤직 매터스 2015)’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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