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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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한예준이 스무 살 풋풋한 매력이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한예준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화보의 촬영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준은 봄 내음이 묻어나는 꽃나무를 배경으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한예준은 초록빛 나뭇잎 사이로 동색의 카디건과 흰 셔츠를 입고 위화감 없이 스며들며 특유의 청량한 느낌을 한껏 자랑했다. 특히 한예준은 앳된 얼굴과 달리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신예답지 않은 여유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증명하듯 한예준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천재 사진작가 하라온 역을 맡아 성공적인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뒤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준은 차기작 선정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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