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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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수, “기다려준 분들께 감사하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데뷔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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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지수는 “몇 번의 슬럼프가 올 때마다 들었던 생각은, 좀 더 제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싶었고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많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위로해 드리고 싶고 같이 즐기고 싶어요”라며 가수 생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신지수는 끝으로 “그동안 흔들리지 않게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성장해가는 저도 지켜봐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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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COMMENTS, 4년의 담금질이 깊은 음악으로 탄생했기를요!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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