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민아가 통통하다는 말에 분노를 표출했다.1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백수지(서현진)와 이상우(권율)의 결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구대영(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우와 함께 술자리를 하게 된 대영은 자연스럽게 상우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는다. 상우는 “밝고 통통한 여자”라고 답하며, 연예인으로 치면 걸스데이 민아 같은 스타일이라 얘기한다. 그 말에 수지는 갑자기 헛기침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간다.
화장실에 도착해 핸드폰으로 민아의 사진을 검색해 본 수지는 분노를 표출한다. 그는 민아의 사진을 보며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라고 말하며 “그새 60KG이라도 쪘나 했다”고 분노한다. 이어 수지는 “남자 새X들은 눈이 삐었나 얘가 어딜 봐서 통통하냐”며 분노의 쉐도우 복싱을 선보인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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