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대영은 카레를 먹고 있는 옆 테이블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이상우에 종업원을 불러 같은 메뉴를 주문했고, 상우는 예상과 다르게 종업원에게 음식이 아닌 테이블보를 물어보며 구대영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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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취미를 공유하게 됐고, 축구게임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상우의 집에 집에 도착해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이 시작되고 욕설을 내뱉는 상우에 대영은 다시금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이어 상우는 자취가 처음이라는 자신에게 자취 팁을 알려주는 대영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형 동생 하자”며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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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블채널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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