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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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배종옥이 갑상선에 혹이 12개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1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 마지막화에서는 봄을 맞이해 건강검진에 나선 배종옥과 조세호, 이동욱,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전반적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의사는 갑자기 “갑상선 초음파를 해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배종옥은 “혹이 있다고 해서 한두 번 받은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의사는 “혹이 12개가 있다”라고 답해 배종옥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의사는 “모양상 나쁜 건 아니다”라며 배종옥을 안심 시켰으며 그 외에는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룸메이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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