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2층 맨 끝방엔 들어가지 마라”라고 말한 자신의 엄마의 말을 기억해내며 방문 앞에 섰고, 열리지 않는 방 문에 그 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밖으로 향해 빨래를 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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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는 찬열의 방을 치우기 위해 방을 치우던 중 바퀴벌레를 죽이기 위해 방을 휩쓸고 다녔고, 때마침 들어온 찬열이 연희를 발견 해 “방에서 나가라”며 소리질러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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