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화에서는 연희는 망원경으로 옆집을 훔쳐본 걸 엑소 멤버들에게 틀통났다. 문가영은 자신의 꿈에 찬열이 나와 “훔쳐보니까 재밌냐”며 나타나는 악몽을 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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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는 이 상황을 엑소 팬인 자신의 친구 가은(전수진)에게 털어놨고, “엑소 오빠 고무장갑을 끼고 엑소 오빠의 빨래를 하는 신성하고 보배로운 상황에 웬 갈등하냐. (엑소오빠들에게)미안하면 미안한 만큼 깨끗히 청소해라”는 가은의 말에 하는 수 없이 엑소의 집으로 향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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