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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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헬로 몬스터’ 출연을 조율중이다.

14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국은 최근 ‘헬로 몬스터’ 출연 제안을 받고 최종 검토중에 있다.

‘헬로 몬스터’는 한 남자와 그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함께 범죄 사건을 해결해가면서 사랑에 눈뜨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다. 극중 서인국은 범죄 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 역에, 장나라가 그를 뒤쫓는 여주인공 역으로 각각 물망에 올랐다.

서인국이 이 작품에 출연하면 지난 2월 종영한 KBS2 ‘왕의 얼굴’ 이후 4개월 만에 드라마행을 확정짓게 된다. ‘헬로몬스터’는 ‘블러드’,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6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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