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힘을 내요 슈퍼 나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4차원 대세남 강균성의 냉장고를 놓고 벌이는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풍은 미카엘과 ‘남자에게 좋은 요리’대결을 벌였다. 그는 각종 야채와 사골국물을 활용한 ‘힘을 내요 슈퍼 나베’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김풍의 요리를 맛본 강균성은 “간은 저랑 딱 맞는다”며 “국물이 시원하고 깊이가 있다. 전혀 비리지 않다”고 밝히며 김풍의 요리에 대한 호평을 계속했다. 출연진들 역시 “가장 요리다운 요리를 했다”고 말하며 김풍의 담백한 요리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미카엘셰프를 꺾으며 승리했다. 무려 12주만에 별을 얻게 된 김풍은 감격의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김풍은 3승 셰프가 되는 데 성공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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