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박민준은 상해 계약건을 레나정에 말하며 한 장의 티켓을 전달한다. 바로 진마오 타워의 전망대 티켓. 박민준은 “단 둘이 진마오타워에 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레나정은 유부남이라는 이유를 들어 그를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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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정은 그의 말에 고민하며 예전에 상사와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그때의 생각에 레나정은 “남자들은 다 똑같아. 이 레나정, 두 번 다시 그런 일 당하지 않아”라 말하며 민준이 준 표를 찢어버린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여왕의 꽃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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