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수경이 복수한 건 지완이 아닌 윤팀장(오용). 현도는 윤팀장을 향해 지완이라고 불렀고, 수경이 윤팀장을 지완으로 오해하고 따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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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완 가족도 마찬가지. 수경은 진이에게 전화로 지완에게 따귀를 때린 사실을 알린 것. 지완이 퇴근하자 가족들은 걱정했으나,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는 지완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KBS2 ‘파랑새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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