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조동혁
진짜사나이 조동혁
진짜사나이 조동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조동혁이 나이를 비관하며 힘들어했다.

1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신병으로 입소한 조동혁, 하이탑 두 신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은 새로 만난 동기들에게 “서른 아홉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힙합등의 공통분모로 금세 친해지는 20대의 하이탑과 다른 동기들에 소외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동혁은 “‘나쁜 녀석들’에서 몸이 장난 아니더라”, “기대해도 되겠냐”고 말하는 동기들에게 “이제 마흔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답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미 지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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