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동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없는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실내 동물원을 찾았다. 상어를 비롯한 물고기부터 토끼, 뱀 등 다양한 동물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삼둥이는 동물들을 만지고, 손바닥에 올려놓는 등 용감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이 많이 큰 걸 느꼈다”며 뿌듯해했다. 강아지나 고양이만 봐도 고개를 무서워하며 도망가던 예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많이 성장한 모습에 송일국은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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