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했던 민호는 기적적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받게 되고, 이 후 동욱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욱의 평소 습관이었던 일명 ‘코코코’를 자신도 모르게 하거나 군것질을 일절 하지 않던 그가 막대사탕을 수시로 먹는 등 이식 전의 까칠하고 냉철했던 모습에서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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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소재인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보여질 본격적인 민호의 반전인생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순정에 반하다’는 매주 금, 토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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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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