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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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티아라가 중국 음악시상식인 ‘인위에 v차트 어워즈’에서 3관왕 영예를 안았다.

‘인위에 V차트 어워즈’는 중국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인위에타이 주관 하에 올해 3회째 개최된 시상식으로, 중화권 톱스타들과 한류 스타들이 참석하는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이다.

티아라는 ‘핫스타상’과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최고인기상’ 그리고 솔로 타이틀 곡 ‘1분1초’로 멤버 지연이 ‘최고여가수상’을 받았다.

‘인위에 V차트 어워즈’에서 티아라는 ‘슈가프리’로 스페셜 무대를 완벽히 선보였고, 해외 무대에서 최초로 지연의 ‘1분1초’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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