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브라이언이 데이트하다 신동엽에게 걸렸다고 들었다”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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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브라이언은 “며칠 후 촬영장에서 신동엽을 만났는데 ‘너 그저께, 어디어디서 누구누구랑 있는 거 봤다’고 말했다. 아무도 없는거 확인했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누군지 알겠다”고 말했고, 여기저기 출연진들이 추측을 하자 신동엽이 “그럼 하나 둘 셋 하면 같이 말 해 볼까요”라고 제안하며 브라이언을 당황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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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세바퀴-친구찾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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