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최혜진은 박태수와 마희라(김미숙)을 만나 박재준이 박태수와 닮았는지를 물으며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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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태수의 병원기록이 든 서류봉투를 내밀었고, 마희라는 도중 가로채 최혜진을 따로 불렀다. 이에 태수는 “혹시 암이냐”며 헛다리를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류봉투에는 28년 전 불임 판정을 받은 박태수의 병원 기록이 있었고, 최혜진은 무릎 꿇고 박재준과 서유라의 결혼을 요구하며 감정호소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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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여왕의 꽃’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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