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는 예림이에게 “친구들이랑 만나면 뭘 먹고 다니냐”며 물었다. 예림은 “멕시칸 음식 먹는다. 순대국은 안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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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규는 놀란듯 예림을 쳐다보며 “입맛이 닮았다”며 감탄했다.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한 두 사람은 “언제 서대문에 짬뽕밥이나 먹으러 가자”며 나중을 기약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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