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TM은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를 오는 12일 (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한다. 영암 KIC에서 막을 올리는 2015년 첫 경기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진수를 생생하게 알릴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4대의 스톡카가 질주하는 ‘SUPER 6000’ 클래스와 10대의 차량이 승부를 가리는 ‘GT’ 클래스 통합전을 생중계한 뒤, ‘1600’ 클래스 경기를 녹화 편집 중계한다. ‘SUPER 6000’은 김진표, 류시원 등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하는 스타들이 포진한 동시에 독일과 일본의 실력자들도 출전하는 등 대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부문이고, 다양한 배기량의 자동차들이 승부를 내는 ‘GT’ 클래스에서는 배우 안재모가 활약중이다.
ADVERTISEMENT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끌어 왔다. 국내 유일의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 대회이며, 아시아 최초로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면서 프로 레이싱팀과 국내외 최고 기량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향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XT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