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초반 동욱의 죽음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일을 하며 슬픔을 참아 내는 듯했던 순정. 하지만 방송 말미 동욱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 동안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폭풍 오열하는 순정의 모습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언제나 밝고 씩씩했던 순정의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는 남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연기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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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ciel@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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