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진이 맡은 소정우는 ‘한 사람 인생 구하자고, 한 사람 인생 망가뜨리면 안 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부정적이고 원칙을 무시하는 것만큼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 능력 있는 이혼전문 변호사다. 또한 잠깐 들여다본 법전을 외우는 명석한 두뇌와 부하직원을 달래주는 젠틀한 모습까지 갖춘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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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우진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수트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변호사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극중 캐릭터가 사무장에서 변호사로 신분이 상승되는 만큼, 그에 따른 변화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연우진은 키가 185cm로 좋은 신체조건을 지닌 배우라 수트가 정말 잘 어울린다. 실제 변호사를 방불케 하는 연우진의 단정한 ‘수트 패션’은 드라마의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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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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