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무각역 박유천과 염미역 윤진서, 그리고 기형사역 조희봉, 탁형사역 최재환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형사역 최태준이 높이 1m가 채 안되는 폴리스라인으로 림보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최태준의 유연한 모습이 이어지자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강력계장역 이원종이 뒤뚱거리며 림보하려는 포즈를 취하자 연기자들과 보조연기자, 그리고 스태프들 모두 폭소를 터트리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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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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