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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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태곤이 강남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0회에서는 혼자 사는 아들을 찾은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의 어머니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강남은 어머니를 위해 서울 데이트를 나섰다. 어머니와 함께 당구장을 찾은 강남은 평소 이태곤의 팬인 어머니를 위해 이태곤을 초대했다.

이태곤을 만난 강남의 어머니는 연신 수줍어 하며 ‘소녀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은 꽃다발을 준비해 오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태곤은 당구를 잘 치지 못하는 강남과 강남의 어머니를 위해 일일 당구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이태곤은 강남 어머니에게 당구를 가르쳐 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을 만난 강남의 어머니는 “TV에서 볼 때보다 훨씬 멋있고 카리스마가 있다”라며 감탄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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