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망원시장의 육통령? 부모님 '어깨 으쓱'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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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육중완의 부모님이 아들의 출세한 모습을 보고 흐뭇해 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0회에서는 혼자 사는 아들을 찾은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의 부모님은 육중완의 집을 찾아 상경했다. 육중완에게 요리를 해주기 위해 함께 망원시장을 찾은 육중완의 부모님은 시장 상인들의 환대를 받았다.

시장 상인들은 먼저 인사를 건네며 “‘나 혼자 산다’를 잘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중완의 부모님은 시장에 걸려있는 육중완의 현수막을 발견하고 흐뭇해 했다.

이어 시장 상인들은 “육중원은 망원시장의 ‘육통령’이다”라며 육중완을 치켜세웠다. 육중완의 부모님은 연신 “아들을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