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머니와 함께 남산 데이트에 나섰다. 강남은 백팩을 멘 어머니에게 가방을 들어주겠다고 자처했다. 이에 강남의 어머니는 강남에게 가방을 맡기고 남산을 올랐다. 그러나 어머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강남은 길에 가방을 버려두고 모른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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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삐친 어머니를 달래며 남산에 올랐지만 장난은 멈출 줄을 몰랐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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