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자기야’서 애교 공개 “성민 덕분에”

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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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김사은이 남편 성민과의 애교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는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사은은 “결혼 전에는 애교가 없었는데 애교가 많은 남편 덕분에 애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김사은은 자신의 필살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김사은은 혼전 임신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김사은은 지난해 12월 성민과 결혼했다. 김사은의 남편 성민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SBS ‘자기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