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우리 결혼했어요4′
‘우리 결혼했어요4′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이종현, 공승연이 관람차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놀이동산을 찾은 이종현과 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놀이기구 중 관람차가 제일 무섭다”는 승연에게 종현은 “누구랑 타냐에 따라 다르다”며 관람차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정하기’ 미션카드를 받고 관람차에 탑승, 종현은 승연의 모습을 보고 “아휴 예뻐”, “어떡하나 (내 눈엔) 이렇게 예뻐 보여서 큰일 났다”고 감탄사를 늘어놓으며 우결 공식 ‘멘트폭격기’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승연 역시 종현에 동화되어 “귀엽다”, “오빠 눈이 정말 예쁘다”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 말을 들은 종현은 승연을 녹다운 시키는 눈빛발사로 지켜보는 스튜디오 식구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관람차에서 내린 종현은 “왜 이렇게 주책없게 설레니!”라며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핑크빛으로 가득했던 이종현과 공승연의 관람차 데이트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