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이문세는 “아내에게 밥상을 차려준 적이 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아내는 채식 위주로 먹고 나는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식사는 각자 챙긴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가끔씩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듬뿍 넣은 밥상을 차려줄 때도 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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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문세는 자신의 노래 ‘파랑새’를 좋아한다는 주인공을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촬영장은 부부를 위한 미니콘서트가 펼쳐졌고 주인공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감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한동안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영원한 오빠’ 이문세와 함께 하는 ‘식사하셨어요’는 12일 오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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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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