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drummer JBo
Eardrummer JBo
Eardrummer JBo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래퍼 산이가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작업했다.

대망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의 예약 판매에 돌입한 산이가 헤이터들에게 일침을 가한 수록곡 ‘#러브유헤이터(#LuvUHater)’를 해외 유명 프로듀서인 Eardrummer JBo와 함께 작업 했다고 알렸다.

‘#러브유헤이터’는 리한나의 ‘Pour It Up’은 물론 Ace Hood의 ‘Bugatti’, Future의 ‘Shit’, B.O.B의 ‘We Still In This Bitch’, Juicy J의 ‘Bandz A Maker Her Dance’ 등 현재 미국의 핫한 힙합, 알앤비 스타들의 노래를 직접 프로듀싱하며, 흑인 음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히트 프로듀서 Eardrummer JBo가 함께한 곡이다.

산이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개된 ‘#러브유헤이터’의 프로듀서 Eardrummer JBo외에도 이번 산이의 정규앨범에는 국내와 해외의 쟁쟁한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 어느때보다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예약 판매가 시작된 산이의 첫번째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화제의 선공개곡 ‘#러브유헤이터’가 수록된 산이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다. 오는 4월 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비롯한 오프라인 음반 매장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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