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3기
‘천생연분 리턴즈’ 3기
‘천생연분 리턴즈’ 3기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천생연분 리턴즈’ 3기 멤버들의 얼굴 몰아주기 사진이 공개됐다.

9일 슈퍼주니어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예원 누나 외모 몰아주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엽기적인 표정으로 강예원의 얼굴 몰아주기에 임하는 ‘천생연분 리턴즈’ 3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특, 붐, 이휘재 등 세 MC는 가장 적극적으로 망가지는 얼굴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문희준과 이정 또한 연륜이 묻어나는 엽기 표정을 선보이며
깨알 웃음을 전한다. 분홍색 잠옷을 입은 강예원은 멤버들의 노력에 힘입어 평소보다 더욱 깜찍한 미모를 자랑한다.

‘천생연분 리턴즈’ 3기는 9일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예원, 박은지, 서프라이즈 강태오, 시크릿 송지은, 미스터미스터 태이, 배우 이완, 전 리듬체조선수 신수지, 래퍼 키썸, 가수 문희준, 이정, 에릭남이 출연한다.

편성 시간을 변경한 ‘천생연분 리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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