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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의 리드보컬 에디(Eddy)가 생애 첫 단독 MC에 도전한다.에디)는 케이블 채널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음악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 단독 MC로 발탁,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K-POP을 알릴 전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은 지난 1998년 첫 전파를 탄 이래 17년간 한국 대중가요를 세계 188개국에 소개해 온 아리랑TV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이삭 앤 지연’의 이삭을 비롯해 NS윤지, 비투비 프니엘, 원더걸스 혜림 등이 MC를 맡아왔다.
에디는 “K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고 밝히며 “첫 MC도전인 탓에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부족한 부분을 하루빨리 채워나가면서 시청자들과 진심으로 소통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MC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덧붙였다.
유년시절을 미국 LA에서 보내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에디(Eddy)는 현지인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출중한 영어실력을 자랑한다. 이어, 조각 같은 외모에 3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 가창력은 물론 아크로바틱과 팝핀, 재즈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수준급 댄스실력에 이르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고루 갖추며 팬들의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 얼굴 에디가 전하는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 스토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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