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해외 포상휴가5월 예정 스케줄 조율중

무한도전 식스맨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드디어 10년 만의 포상 휴가를 떠난다.10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해외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장소와 기간은 아직 검토 중이며 시기는 오는 5월 중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는”‘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 등 50~60명이 함께할 예정으로, 장소 및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무한도전’의 포상 휴가는 제작진이 공개한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