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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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그룹 매드타운 래퍼 버피와 메인보컬 이건이 팬들을 위한 첫 번째 믹스테잎 ‘캔디 플러프(Candy Fluff)’를 제이튠캠프 유튜브를 통해 깜짝 발표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wfNxGyzbWhY&feature=player_detailpage)

‘캔디 플러프’는 솜사탕의 뜻으로 원곡 Jason Derulo의 It Girl 트랙을 받아 통통 튀는 버피의 랩과 이건의 감성 보컬이 잘 어우러져 봄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믹스테잎이 완성됐다.

봄을 맞아 설레는 감정, 새로 시작하는 느낌으로 썸을 타는 남녀가 첫 데이트를 하는 남자의 속마음을 능글맞게 표현한 재미있는 곡이다.

믹스테잎에 프로듀서를 맡은 버피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믹스테잎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렌다, 항상 매드타운을 응원해 주시는 감사한 팬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서 좋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고 전했다.

이건은 “콜라보의 첫 주자가 되어 영광이고, 믹스테잎을 통해 매드타운의 가능성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메인보컬로써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버피는 이번 믹스테잎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매번 콜라보 하는 멤버가 바뀌기 때문에 기존 매드타운의 색깔에서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드타운은 지난 3월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드루와’ 활동에 박찰을 가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제이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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