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화끈하게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강예원은 “쑥쓰러워서 남자친구와 단둘이 데이트를 못한다는데”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그렇다. 1년 반 정도 만나야 편해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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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예원은 “남자친구와 손잡고 기대고 올라타고 깨물고는 되는데 키스나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안된다”며 수위 높은 발언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이 같은 19금 토크에 당황한듯 “좋읍니다. 강예원 씨 오늘 아주 좋읍니다”며 혀 꼬인 발음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강예원은 오는 5월 영화 ‘연애의 맛’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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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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