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가 졍경호의 병원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순정에 반하다’에서 냉혈한 기업사냥꾼 민호 역을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민호는 기적적으로 심장 이식 수술을 받게 되면서 새로운 극의 전개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민호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들과 반복적인 꿈을 꾸는 등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겪게 된다. 그는 이상행동을 보이며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아 한바탕 대소동을 벌이게 되는 한편,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도 포착되면서 까칠한 냉혈남이 아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10일 방송 될 3회에서는 심장 이식 후 벌어지는 병원 대소동과 함께 정경호의 헤어스타일 3단 변화까지 극과 극 매력을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정경호의 다양한 매력은 10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순정에 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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