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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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침부터 시민들을 만났다.

10일 오전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시각 현재 여의도 국회뒷길 현장,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윤중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몰려있는 시민들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으로 오전 7시부터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 진행됐다.

전현무는 “봄기운을 느낄 새도 없이 바쁜 직장인들과 잠시나마 꽃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가 진행하는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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