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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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봄을 부르는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일본의 교도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한 서현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부드러운 미소와 도자기 피부로 남심을 녹이는 동시에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일본의 한류전문채널 KNTV에서 서현진 주연의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 인기리에 방송된 데 이어, 현재 BS아사히에서 방송중인 가운데, 서현진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일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현진은 “‘제왕의 딸, 수백향’은 제가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한 작품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장편 사극인 만큼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현진은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백수지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점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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